스포츠 분석
+더보기
CD 레가네스 vs CA 오사수나 (스페인 라리가, 08/04/2025) |
2025-04-07
|
레스터 시티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08/04/2025) |
2025-04-07
|
볼로냐 FC 1909 vs SSC 나폴리 (세리에 A, 08/04/2025) |
2025-04-07
|
비야레알 vs 아틀레틱 빌바오 (스페인 라리가, 07/04/2025) |
2025-04-06
|
섬뜩하게 생긴 Dendrophleps속 나방
무엇으로 의태한 모습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만약 생물로 의태한 거라면 도대체 어떤 존재를 모방했길래 이런 형태가 되는거냐는 다소 으스스한 이야기도 있고
또 이 나방이 처음 발견된 장소가 중국이다 보니 사실 팬더를 의태한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중
새똥에 모여든 파리로 위장하고 있는 큰민갈고리나방
탈피할때마다 허물을 꼬리에 이어붙여 복잡한 모양으로 포식자를 혼란시키고 꼬리를 휘둘러 몸을 지키는 거북이 딱정벌레(Calyptocephala sp,) 애벌레
반대로 단순함의 극치인 모양을 하고 있어 포식자들이 이게 대체 먹는게 맞는건지 헷갈리도록 하여 몸을 지키는 끝검은쐐기나방 애벌레
볼라스 거미(bolas spider)
일명 철퇴거미라고 불리는 Cyrtarachne속에 속하는 거미
사진속에 거미가 들고있는 물방울처럼 생긴 건 사실 거미줄을 단단히 뭉쳐서 공모양으로 만든건데
이 구조를 볼라스라고 부르며 겉보기와 달리 굉장히 질겨서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볼라스의 내부구조
볼라스거미는 이 볼라스를 철퇴처럼 빙글빙글 돌리면서 먹잇감이 걸리기를 기다리는 방식으로 사냥하는데,
어떤 경로로 획득했는진 몰라도 이 거미들은 주로 사냥하는 나방 암컷의 페로몬을 분비할 수 있어서
이 페로몬으로 수컷나방을 유인하여 사냥 성공률을 높여 하루종일 철퇴를 빙글빙글 돌려야 되는 불상사를 방지한다고 함
날개에 거미 다리 무늬를 새긴 Lygodium Spider Moth
날개에 개미 무늬를 새긴 Goniurellia tridens
아름다운 형태의 고치를 만드는 Urodidae과 나방 유충
주로 비가 많이 오고 습한 아마존이나 열대 우림에 서식하기 때문에 물이 고여 번데기가 익사하는 것을 막고
공기 흐름을 허용해서 곰팡이가 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러한 개방형의 고치를 만든다고 함
전갈의 행동을 모방하는 대벌레류
호주에 사는 종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무슨 종인지는 못 찾음
개미학살자 거미(ant-slayer spider,euryopis umbilicata)
이름 그대로 개미를 주로 사냥하는 거미로, 자신보다 거의 두배나 큰 개미들을 거미줄을 치지 않고 직접 사냥함
이 녀석들의 사냥방식은 흡사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데, 개미가 다가올때까지 나무껍질속에 숨어있다가
개미가 지나가면 한쪽 다리에 거미줄을 붙잡고 개미의 등 위를 한바퀴 뛰어넘어 거미줄을 부착시킨 다음
빠르게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개미를 포박해버림.
그런 다음 움직이지 못하게 된 개미에게 독을 주입하고 둥지로 끌고가 섭취하는데
사냥과정을 60회 가량 관측한 결과 개미의 등 위를 뛰어넘을 때까지 걸리는 속도는 약 0.001초에 불과하고 85%에 달하는 매우 높은 사냥 성공률을 보여주었다고 함
자신보다 훨씬 크고 강한 개미를 상대로 한 이러한 사냥방식은 사냥실패가 곧 죽음을 의미하는 만큼
이 거미들은 최대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냥하도록 진화하였을 것이라고 추정되는데
실제로 사냥에 실패한 나머지 15%의 거미들은 여지없이 개미에게 역으로 사냥당하는 결말을 맞이했다고 함
곰팡이가 핀 사체로 의태하고 있는 하늘소(Excastra albopilosa)
식물로 위장한 여치류(Markia hystrix)
나무를 실로 엮어 번데기를 만드는 주머니나방과 애벌레
다리에 거미줄을 엮어 만든 그물을 들고 대기하다가 사냥감이 지나가면 그물을 던져 사냥하는 투망거미
영어로는 오우거 페이스 스파이더라고 부르는데 이름에 걸맞는 흉악한 얼굴을 하고 있는것이 특징
거미는 엄밀히 따지면 곤충은 아니지만 그냥 한번 소개해봄
타르파리(Helaeomyia petrolei)
타르파리는 그야말로 진화가 어느정도까지 극단적인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지 잘 보여주는 생물로
죽음의 늪으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La Brea 타르 구덩이에서 최초로 발견된 종임
타르파리 성충의 다리는 방수기능과 기름저항성이 강한 외피를 가져 끈적한 타르 늪에 빠지지 않고 걸어다닐 수 있고
유충은 아예 타르웅덩이 안을 헤엄쳐 다니면서 타르늪에 빠진 다른 생물이나 타르 자체를 섭취하면서 살아가는데
유충 내부에 공생하는 약 20만종의 박테리아 덕분에 타르를 섭취하여도 몸에 해롭지 않고 오히려 타르를 분해해서 그 안에 포함된 동물성 성분을 얻을 수 있다고 함
과학자들도 처음엔 단순히 타르늪에 살아갈 뿐 타르 자체를 섭취하진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내장을 갈라보니 그 안에 기름이 가득 차있었다고
타르파리가 이러한 극단적인 환경을 택한 이유는 포식자들로부터 안전하고 다른 곤충과 먹이경쟁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도 타르파리는 일부 극한 환경에 서식하는 세균을 제외하고는 타르늪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생명체로 기록되어 있음
출처 :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343152&_dcbest=4&page=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30161&_dcbest=1&search_pos=-231971&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0%88%EA%B3%A0%EB%A6%AC%EB%82%98%EB%B0%A9&page=1
재미있는 이야기나 웃긴 사진, 유머를 공유하고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하세요. 유쾌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유머를 나누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