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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 수돗물 라면 관련, 노후 상수도관 사진
도르마무
8 회 0 2024-11-04 14: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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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첨부한 사진은 물에 용해된 유기물질들이 오랜 세월을 지나 녹, 스케일을 형성해서 겹겹이 쌓인 상태고



위생적으로 상태가 불량해진 노후관들의 단면도임



저걸 잘라내서 확인한 시점에선 이미 교체 공사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요샌 HI-VP, PFP, PEP 등 내부 피복을 화학적으로 처리하거나 부식이나 녹에 강한 관을 사용하긴 하지만



요즘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 여름철 수온도 높고,



동네에서 물을 꾸준히 사용해서 유속이 일정하게 순환되고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집 화장실에 플라스틱으로 된 선반에 물 조금만 고여도 물 때 잘 끼는 거 본적 있지?



지역에 따라 유속이 느려져고 정체되면 물때(슬라임)이 주기적으로 잘 끼는 동네도 있음



 



물 자체의 수질 테스트는 음용수 기준으로 문제 없을 만큼 철저하게 관리해서



정수장, 배수지에서 늘 체크하고 관리 하고 있음



당연히 이 기준으로만 보면 상수도 수질은 월드클래스 급으로 매우 훌륭하다고 볼 수 있긴 하지만



 



물을 지자체 별로 담아두는 배수장(배수지)를 마지막으로 그 물이 각 도시로 흘러 내려가서



가정집까지 도달되는 과정에 있는 상수도관을 배수관, 급수관이라고 하는데



 



그 관까지 모두 상태가 좋다고 가정 하더라도



그 급수관이 각 건물마다 있는 상수도 계량기를 통해



물탱크, 저수설비의 방식으로 물을 담아두고 사용하든



직접 급수를 해서 바로 사용하든,



 



내부 가정집 시설의 마지막 수도꼭지까지 도달하게 되었을 때의



그 내부 배관의 노후도는 사유시설이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확인할 이유도 없고 알 수가 없음



일단 관만 따졌을 때 이렇고



 



상수도 수질에서도 가장 메인으로 관리하는 부분이 잔류염소농도임



염소농도가 너무 낮다면 대장균, 세균들을 날리기 부족해져서 문제가 되기도 하고



이게 너무 높다면 높은 대로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매우 높다면 그거대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항상 일정하게 관리하는게 이상적임



 



잔류염소 같은 경우는 끓이면 날아가고, 각종 세균들도 끓이면 죽기 때문에



사실 이미 끓였다는 시점에서는 대부분의 문제가 없어지긴 해



 



하지만 소독부산물 외에도 각종 중금속, 금속류, 유기물질등에 대한 수질기준이



대부분 불검출이 아니라 1mg/L 미만 라던가 인체에 영향이 없는 수준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아예, 0%' 로 없애긴 어렵다는 것이고, 상수도 또한 기준이나 메뉴얼이 있을 뿐



사람이 관리하는 일이기 때문에 변수라는게 항상 있기 때문에



가정집에선 생수까진 아니더라도 음용 목적이라면 최대한 정수기를 활용해서 음용하는걸 권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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