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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의 캐릭터중 하나인 마법사(여)
던파를 안하는 사람들은 모를수도 있지만
유저들 사이에선 흔히 '븝미'라고 불리는데
가장 유명한 예시는
바로 애기븝미쟝이다
대충 이런 인지도를 가진 '븝미'라는 단어는 꽤 역사가 깊은 단어인데
때는 10년쯤 전, 던파에 마법사 직업군중에는
배틀메이지라는 직업이 있었음
길고긴 던파의 역사에서 가장 우여곡절이 많은 캐릭터를 꼽으라고 한다면
당당히 입후보해도 누구나 인정할 캐릭터인 배메는
출시 초기에는 특히 지랄난 성능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체이서'라는 기믹을 사용해 체술과 마법 둘 다 사용한다는 컨셉은 좋았지만
지금과 다르게 체이서가 공격시 자동 생성되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직접 캐스팅을 거쳐 생성해야했고
사출 방식 역시 무척이나 귀찮고 번거로웠음
결국 배메는 기믹은 기믹대로 말아먹고 컨셉은 컨셉대로 기괴해졌는데
딜은 딜대로 안나와서 하루 종일 대가리에 손가락 올리고
체이서만 뽑다가 방클리어 돼서 팀원 뽈뽈거리며 따라가는게 하는것의 전부였던 직업이 되었고
이 모습을 보며 사람들이 '파티원 뒤 따라다니면서 템 쳐먹는거 말고 하는게 뭐임?' 이라며 배메를 디스했고
그 모습이 마치 템 먹어주는거 말고 하는게 없는 크리쳐 '아미'와 비슷하다고 하여
배틀메이지 + 아미
'배미'라고 부르는 멸칭이 생겨나게됨
다행히 이후 개편과 업데이트를 통해 사람 구실은 하게 된 배메였지만
이번에는 역으로 이 묘하게 찰진 타격감과 성능
그리고 당시로서는 씹덕들이 모일만한 캐릭터성이 여법사 뿐이었기 때문에 온갖 씹덕들이 배메, 나아가서는 여법사만 키우다보니
이번엔 역으로 많아진 법사들의 때거리질과 당시에 만연했던 덕혐문화가 시너지를 일으켜
배미라는 이름의 멸칭은 법사 전체를 비하하기 위해 '법미'라는 단어로,
그리고 지금처럼 가벼운 뜻이 아닌 비하의 뜻이 강했던 '덕후'를 사용한 '법덕후'로 진화하게 됨
거기에서 '법'이라는 발음을 찰지게 발음하기 위해 '븝'으로 바꾸며
'븝덕' '븝딱' '븝타쿠'등의 파생 별명이 생겨났고
당연히 원류가 되는 '법미'역시 '븝미'로 파생됨
마지막으로 시간이 지나며 업데이트를 거치다보니 점점 '아미'라는 크리쳐 자체가 던파 내에서 보기 힘들 정도로 사장되기 시작했으며
'법미'가 가진 멸칭적 의미도 점점 퇴색되어감
그럼에도 '븝미'라는 단어가 가진 그 발음 자체의 찰짐은 여전했기 때문에
지금에 이르러서는 여법사 자체를 '븝미'라고 부르는 문화만이 남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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