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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님이 관노비랑 여색을 즐겼다고? 76
김춘수
250 회 0 2025-04-08 0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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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것 없는 본문에  뜬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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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덧글이 달렸는데



 



 



 



 



 



도대체 이 말이 어디서 왔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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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탈초본의 1596년 9월 12일 - 9월 15일 기록을 토대로 "일제가 해석한 내용임"



 



 



그렇다면 일제는 뭘 근거로 이순신 장군이 관노비와 수차례 성관계를 했다고 해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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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년 9월 14일 기록에 ‘여진(女眞)’ 이란 이름이 처음 등장한다.



 



여진족이냐  여성의 이름이냐는건 둘째치고 일제는 이 다음 나오는 글자인



 



‘입(卄)’과 ‘삽(卅)’ 을 20, 30 으로 해석하며



 



(이건 이순신장군이 여진이란 여성과 20,30번 성관계 했다!)



 



라고  주장함



 



 



근데 이럼 말의 앞뒤 뜻이 이상해짐  그래서 전문가들이 다시 보니



 



같이라는 의미의 공이라는 共 이 한자라는것 이라  바로 잡음



 



 



 



그렇다면 본뜻은  여진공(女眞共)  = 여진과 함께 했다



 



만약 동침을 했다면 여진근(女眞近) 이렇게 표현했어야했음



 



 



 



 



 



 



 



그리고 관노의 집에서 지냈다는 기록도 있다! 라는데



 



 



 1596년 3월 9일에는 개여지공(介與之共) 라는 말이 등장함



 



여기서 개(介) 가 바로 여성 종이고 이순신 장군이 해당 여성과 동침했다는 해석임



 



앞서 얘기했듯 같이 라는 (共) 뜻은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공통적으로 일상적인 만남의 상황에서 쓰인단어였음



 



예를들어 1595년 9월 6일 조방장(주장·主將을 도와서 적의 침입을 방어하는 장수)이 와서 함께했다(助防將來共)



 



1596년 6월 24일에는 ‘경상수사(원균)도 와서 함께했다(慶尙水使亦來共)



 



 



 



 



 



 



 



 



 



또한 추가 주장으로 귀지란 여성과 동침했다 라는 이야기가 있다.



 



1596년 8월 19일자엔 ‘광주목사 최철견의 딸 귀지가 와서 잤다(崔女貴之來宿)’는 기록이 있다.



 



근데 여기서 쓰인 글자인 숙(宿)은 숙박했다.라는 의미로 이전 난중일기에서도 잠시 묵었다는 의미였음



 



 



 



그밖에  암튼 이순신장군님은 여색이 심했다라며 난중일기를 이상하게 해석하는데



 



 



여자종의 집에서 숙박할때도 당시 이순신장군은 백의종군과 어머니가 돌아가셨던 상황으로 인생 최악의 시기였음 



 



 



 



 



애초에 이순신과 동시대 사람이였던 '이항복'은



 



고통제사이공유사(故統制使李公遺事)에서 이순신에 대해 기술하는데



 



“(이순신은) 7년 동안 군중(軍中)에 있었으나, 몸이 고통스럽고 마음이 지쳐 일찍이 여색을 가까이하지 않았다(在軍七年, 苦身困心, 未嘗近女色)”



 



라며 못박았음



 



 



 



 



일제의 이순신 까내기위한 잘못된 해석을 믿지말자



고려장은 조선의 문화였다 급의 헛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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