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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몇번 겪어보면 보험사들이 진짜 양아치 들이라는걸 ...
도르마무
8 회 0 2024-10-25 23:30:18

자랑은 아니고 최소 1.5년에 한번은 교통사고 당하는(살면서 본인 과실 0.5이상 나온 사고 없음.) 개붕이인데



 



얼마전에도 또 교통사고 당하고 월급 루팡도 할겸 심심해서 똥글 써봄.



 



나는 왕복6차선 도로 1차선 정속으로 운행하는도중,



 



가해차량이 3->1차선으로 차선변경 하면서 옆빵 침. 말그대로 옆빵이라,



 



내 오른쪽 조수석 문짝과 그 차 운전석 문짝이 뽀뽀함.



 



딱봐도 내차 못보고 그냥 밀고들어와서 박은것. 왜? 10m만 더가면 좌측으로 차선 변경해서 올라타는 구간 있음 ㅇㅇ



 



여튼 그렇게 내려서 보험사 부르고, 경찰도 온거 차선변경 개같이 해서 그 사람 벌점,벌금 먹을까봐 접수안한다고 가시라했는데,



 



사고 당시에는 박은놈이 "본인 과실 100%인정한다. 못봐서 박은것 ㅈㅅㅈㅅ But 그런데 선생님(개붕이) 과속하신거 아니냐?" 라고 개소리하길래



 



여기 과속카메라 있는데 어떻게 과속을하냐? 못믿겠으면 기록장치 띠서 보라고 함.



 



그렇게 ㅈ같은 하루를 보냈는데, 다음날 아침에 전화 옴 대인접수 해달라고 ㅋㅋㅋㅋ



 



지나가던 순이네 강아지가 봐도 10:0



+



출동한 경찰"이건 사장님이 차선 2개물고 들어오다 못보고 가만히 주행하던 차 박은거니 10:0나오겠네요"



+



현장에 나온 상대방 보험사"고갱님 이건10:0..."



=



누가봐도 10:0 피할 건덕지가 1도 없음. 내옆에서 같이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차선변경하는데, 이건 슈마허가 와도 못피함 ㄹㅇ



 



그래서 내돈아니니 대인접수 해줬는데, 시간이 지나서 차 가지러갔는데, 합의 안끝나서 면책금? 내라더라.



 



여기서 개 딥빡처서 보험사 전화해보니 상대쪽에서 인정을 안한다고...



 



그 즉시 경찰서 가서 교통사고 접수함, 다음날 상대방이 본인이 가해자다 인정했고 벌금,벌점 나왔다고 문자옴 수사 개빠름ㅋㅋㅋ



 



보험사 전화해서 "사장님, 조용히 집에 걸어가고 있는데 왠 미친놈이 옆에서 몸통 박치기 하는데 이게 제 잘못이 있습니까?"라고 하니까



 



내속은 홧병놔서 뒤질꺼 같은데 실실 웃으면서"아이고 저는 이해 하지만 이건... 분심위 가야 할꺼 같다"고 밑밥 깜.



 



하지만 한문철 구독자 + 다년간의 교통사고 짬밥이 있는 나에게는 안통함. 



 



분심위가면 옆빵은 10:0 로또아닌 이상 안나옴. 대부분 8:2 or 7:3



 



근데 분심위가서 저렇게 판결 나오면 민사 넣어도 판사님께서 분심위에서 나온대로 가시죠? 라고 말함.



 



바로 "분심위 ㅈ까고 바로 민사로 갑시다."시전함.



 



보험사한테 내편 들어달라는것 까지는 바라지도 않음. 적어도 옆집 순이네 비숑이 봐도 10:0인 사고는 알아서 마무리 지어줘야 하는데,



 



괜히 귀찮으니 적당히 과실 노나먹으려는게 보임.(왜? 옆방은 분심위가면 로또 터저야 9:1나오고 기본 8:2~7:3,but 민사가면 10:0 ㅅㄱ)



 



분심위 안가고 바로 민사가자 하니까 갑자기 말투가 틀려지더니



 



상대방 보험사랑 이야기 해봐야 하는 부분이라길래 응 ㅈ까고 민사로 갈꺼니까 분심위에 ㅂ도 꺼내지 말라고 함.



 



그렇게 이틀정도 지나니 10:0으로 끝났다고 연락옴.ㅋㅋㅋ



 



그냥 보험사에서 하자는대로 나뒀으면 나 100% 과실2나오고 개억울하게 내 돈 뱉을뻔 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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