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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트코 가서 김여사년 만난 썰
도르마무
8 회 0 2024-10-23 08:04:03

슬라이드1.JPG



 



 



오늘 코스트코 부모님이랑 갔음. 



여기 주차장 거리가 꽤 협소해서 전부 일방통행으로 다니도록 화살표가 유도 되어 있음. 



 



 



 



 



 



슬라이드2.JPG



오른쪽 아래에서 나는 2열로 들어갔고, 앞 선 제네시스는 나보다 한 5-10초 앞서서 1열로 들어감. 



그리고 저기 빈자리가 하나 나있는 상태임. 



 



 



 



 



슬라이드3.JPG내가 좌회전해서 진입할 때 즈음에 갑자기 뭔 레이싱 경주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ㅋㅋ 



그래서 부모님이랑 아니 누가 주차장에서 레이싱을 하지? 하면서 얘기하면서 가고 있었음. 



제네시스가 급가속한 소리임. 우리는 아직 빈자리를 못봐서 천천히 가고 있음. 



 



 



 



 



슬라이드4.JPG



내가 빈자리 발견할 때 즈음에 제네시스가 미친듯할 속력으로 달려와서는 빈자리 앞에서 급브레이크를 밟는거임. 



애초에 주차장이 일방통행을 유도하고 있는데 빈자리 발견하니까 눈깔 뒤집혀서 달려온 것 같음. 



 



근데 내가 빈자리 70% 정도 자리 막고 있었거든. 나머지 30% 자리 어떻게든 안뺏길려고 악셀로 발 떼고 조금조금 앞으로 오더니



걍 비상깜빡이 켜고 배째버림 미친년 ㅋㅋㅋ 



 



 



 



 



슬라이드5.JPG



코스트코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차가 의외로 많이 따라옴. 내 뒤에는 이미 차가 한대 있었고 30초 지나니까 차가 더 늘어남. 



30초 정도밖에 안지났는데도 뒤에 차들이 많이 서있더라. 



 



게다가 미친 년이 교행도 애매하게 못하게 도로 중간에 멈춰버림.



 



 



 



 



슬라이드6.JPG



뒷 차들이 여기 길 막히니까 어떻게 어떻게 해서 다른 길로 지나가기 시작함.



걍 나도 여기서 끝장 보고 싶었는데 부모님 계셔서 성격 죽이고 후진함.



 



 



 



 



슬라이드7.JPG



그렇게 나도 다른 길로 빠져 나갔는데



 



 



 



 



슬라이드8.JPG



내가 나가는 시점에 다른 자리에서 차량이 나가는거임.



개이득 ㅋㅋ 하면서 저기 차 세우게 됨.



 



 



 



 



슬라이드9.JPG



내가 차 다 세울동안 저 미친 년은 아직도 주차 못하고 있음 ㅋㅋㅋ



 



 



 



 



슬라이드10.JPG



부모님 화장실 가고 싶다고 오기 전부터 말씀하셔서 화장실 먼저 가계시라고 하고



나는 미친년한테 항의하려고 미친 년 차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나보다 30초는 먼저 주차 시작해놓고는 내가 지 차 뒤에 올 때까지도 주차를 쳐하고 있더라 ㅋㅋㅋ



 



 



sddefault.jpg



(실제 김여사와 관련 없는 인물임)



거기 운전하는 미친년이랑 딸로 추정되는 사람이 주차 다 하고 내리더라. 



근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중년의 여성이 이 사진처럼 생김 



 



 



 



 



image.png



내리자마자 가서 말 걺.



"저기요. 주차장 전부 일방통행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반대편으로 들어와서 길을 막으면 어쩝니까?" 



 



 



 



 



sddefault.jpg



(실제 김여사와 관련 없는 인물임)



 



하니까 그 미친년 하는 말이



"여기가 왜 일방통행으로 운영 돼요? 나 참내 웃기네" 이러는거임. 



 



 



 



 



image.png



"바닥에 화살표도 안보고 운전하세요? 운전 기본도 모르시는 것 같은데 면허는 어떻게 따셨어요?" 



진짜 개 ㅈ같아서 욕 튀어나올려는 거 꾹꾹 참으면서 얘기를 했음.



 



 



 



 



sddefault.jpg



(실제 김여사와 관련 없는 인물임)



 



그랬더니 미친 년이 "아, 저 원래 밑에 화살표는 잘 안봐서요~ 그리고 자리 발견했으면 내 입장에서는 당연히 달려가야죠~" 이 지랄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씨발.... 내가 운전을 길게 해온 건 아니지만, 내가 들은 말 중에 가장 신선하고 가장 시발 개빡치는 대사였음. 



 



 



 



 



 



 



image.png



여기서 걍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게 되더라 ㅋㅋㅋㅋㅋㅋ 대화할 상대가 아니라는 걸 느껴버림



"당신 하나 운전하다가 죽으면 뭐라 안하겠는데 옆에 딸도 같이 죽어요. 운전 그냥 하지 마세요. 기본도 모르면서"



하고 걍 시발 갈 길 갔음 



와.... 



 



 



 



 



카트정리.jpg



근데 그 미친 년이 분했는지



카트 정리하는 직원(아저씨)한테 가서 빽빽 소리치더라. 



거리가 멀지 않았어서 미친년이랑 아저씨랑 하는 대화가 의외로 잘 들려서 가던 길 멈추고 듣게 됨. 



 



 



 



sddefault.jpg



(실제 김여사와 관련 없는 인물임)



 



아저씨! 내가 저기 차 세우려고 저기서 이렇게 좌회전 해서 들어갔는데! 이게 뭐 잘못된건가요?! 



하면서 아저씨를 거의 쏘아붙임 ㅋㅋㅋㅋ 



 



 



 



 



카트정리.jpg



그랬더니 카트 정리하시던 직원분이 "주차장이 협소해서 여기 일방통행으로 유도시키고 있어요. 거기서 좌회전 하시면 안돼요."



 



 



 



 



sddefault.jpg



(실제 김여사와 관련 없는 인물임)



 



이 미친년이 격분해서는 "아니, 그러면 자리가 있는데 거기 화살표가 없다고 못들어가는 게 말이 돼요?!" 이 지랄하니까 



 



 



 



 



카트정리.jpg



(실제 김여사와 관련 없는 인물임)



 



"그러다가 마주오는 차랑 마주치면 서로 못빼게 되는 상황이 많이 생겨요. 그러지 마세요" 하고 아저씨 걍 카트 끌고 가버림.



내가 봤을 때 아저씨도 더 상대 해봤자 기만 빨릴 것 같아서 자리 빨리 뜬 것 같음 ㅋㅋㅋㅋㅋ



 



 



sddefault.jpg



(실제 김여사와 관련 없는 인물임)



 



그랬더니 이 미친 년이 격분해서는 지 딸한테



"야! 코스트코 이제 못오겠다. 그냥 가자!" 하더니 



"뭐 이런 쓰레기 같은 곳이 다 있어!" 하고 차에 타버리고 걍 가버림 ㅋㅋㅋ 



 



 



 



 



슬라이드1.JPG



그 차 나가자마자 포터가 싱글벙글하면서 그 자리 세우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운전하면서 교통법규 위반하는 새끼들 많이 신고해봤는데 저런 미친 년은 처음 봐서 썰 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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