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10,000,000엔과 뒤늦게 찾아온 청춘을 걸고!" 스태프와 출연진을 포함해 총 30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촬영 기간은 3일에 걸쳐 진행됐다. 감독의 열정에 이끌려 많은 촬영 스태프들이 자비량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마치 영화 촬영 같았다-- 이 작품은 텐타쿠루오 감독의 '총 1,000만 원 자비 프로젝트'이다. 30살의 젊은 나이에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촉수 아메' 시리즈에 감명을 받아 소프트온디맨드에 입사했지만, 입사하자마자 시리즈가 없어져 버린다. 절망. 하지만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촉수 작품을 찍고 싶다!" 그 일념으로 AV 수련을 쌓았다. 이상적인 촉수 세계를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이 작품을 모든 촉수 팬들에게 바칩니다. STORY】어느 날 한 여학생이 실종되면서 다크 스토리의 막이 오른다. 학생회 멤버들과 함께 수색을 시작하지만, 한 명, 또 한 명, 또 한 명씩 사라져 버린다. 동료를 돕고 싶은 마음을 조롱이라도 하듯, 배후세력의 그림자가 다가온다! "정말 건방진 녀석들이네. 너희들 모두 '촉수님'의 종묘장이 될 거야"라고 비웃는 것은 바로 ......! 3명의 여학생을 삼켜버리는 촉수신전과 마루노미 웜의 이 세계를 목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