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보기 드문 공중화장실 등의 글귀. 예전에는 전화박스나 화장실에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보기 힘들어졌다. 그런 와중에 화장실에 적힌 번호/QR.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연락을 했더니 갑자기 옆방에서 벨소리가 울렸다 !!!! 어머! 무슨 일이야! 겁에 질려 문을 열었더니 야한 누나에게 도발당하는 나. 이런 행운이 현실로 다가왔다! 장소를 바꿔서 마음이 바뀌면 곤란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이대로 바로 하메! 최고! 하지만 아직 다른 번호가 많이 적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