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After Girl~ 또 하나의 레드 드래곤 이야기. 누구나 다 아는 섹시 여배우들만 소속되어 있는 초 유명 AV 카바쿠라 '레드 드래곤'. 현역 인기 여배우부터 전설적인 여배우까지 폭넓은 캐스트가 포진해 있다. 그런 높은 벽을 가진 여성(여배우)을 유혹하고, 애프터까지 초대해 섹스까지 이끌어낸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고난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런 꿈같은 경험이 실현될 수 있다면...?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뇌리에 각인되어 승자의 기분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애프터란】 이른바 가게 밖 데이트. 영업 후,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거나 식사를 하며 사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동행과 달리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여자에 대한 뒷돈이나 시급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갈지 말지는 여자에게 달려있다. 만약 성공하면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리고, 아쉽게도 ...... 이번에 지명한 아가씨는...업계에서도 톱 클래스의 인기를 자랑하며, '손에 닿을 것 같지 않은 섹시 여배우'로 꼽힐 정도로 미모와 여배우로서의 자부심이 높은, 얼굴을 알 수 없는 철저함. 비밀주의를 고수하는 성 전도사 '모리 히나타코'. 돈을 아끼지 않고 그녀를 본지명으로 계속 찾아다니며 점차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거리. 지금까지 몰랐던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그러던 중, 항상 지목해 주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카바 아가씨를 유혹해 애프터로 데려오는 기술'을 친절하게 전수받는다. 충실하게 그 가르침을 필사적으로 수행해 나가자, 놀랍게도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고 뜻밖의 전개가! "오늘은 정말 즐거웠어! 여자를 잘 다루게 되었어! 어느새 술에 취해 버렸어~ w」 「나도 놀랐지만...뭔가 이상한 느낌...당신과 함께라면 애프터하고 싶은 기분이야~ w」 「믿을 수 있을 것 같고~ w」 「자, 빨리 호텔에서 둘이서만 있자~」 실은 이미 취한 상태의 히나타. 이런 모습, 아무도 본 적 없습니다! 손님을 역유혹. 그리고 호텔로 직행! 완전 야리모쿠! "이건 완전 사적인 자리잖아! 그럼 평소의 내가 되어도 돼요?" 여기서부터 업계의 규칙이나 규제 등 일절 무시. 본성을 드러내고, 시간도 신경 쓰지 않고, 역시나 바닥을 알 수 없는 성욕으로 몇 번이고 섹스에 빠져든다! 물론, 고무 같은 건 필요 없다! "위험해, 이런 기분은 처음일지도 몰라..." "고무 같은 건 필요 없어! 둘만의 비밀이잖아!" "그 대신 아침까지 꼭 같이 있어 줘야지!" 끝이 보이지 않는 애걸복걸 끝없는 섹스. 그리고 무려 질내사정 연발! "나, 사생활은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자고 싶어..." 완전 순정파. 솔직히, 베개 영업 같은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